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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장려하기 위해 ‘2025년 에코마일리지 동별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에코마일리지’는 가정, 사업장 등에서 전기, 수도, 도시가스 등 에너지를 절약하면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시민참여운동이다. 지급받은 마일리지는 △온누리 상품권 구매 △아파트 관리비, 가스비, 지방세 등 납부 △현금 전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관악구 주민들이 환경을 지키기 위해 에코마일리지에 가입하고 있다. 관악구 제공
에코마일리지 동별 경진대회는 올해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상, 하반기로 나누어 실시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올해부터는 연 단위로 평가를 진행해 에코마일리지 실천의 연속성을 높일 계획이다.
구는 각 동의 대회 기간 내 에코마일리지 신규 회원(개인, 단체) 가입 실적과 홍보 실적을 종합해 상위 9개 동에 시상한다.
12월 중에 개최될 시상식에서는 최우수 1개 동에 100만 원, 우수 3개 동에 각 50만 원, 장려 5개 동에 각 30만 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홍보 캠페인 실시에 대한 가점을 부여해 동 주민센터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에코마일리지는 주민과 소상공인이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하며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효과적인 에너지 절약 운동이다”라며 “많은 주민분들이 경진대회에 참여해 ‘탄소중립 관악’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12월 중에 개최될 시상식에서는 최우수 1개 동에 100만 원, 우수 3개 동에 각 50만 원, 장려 5개 동에 각 30만 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홍보 캠페인 실시에 대한 가점을 부여해 동 주민센터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에코마일리지는 주민과 소상공인이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하며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효과적인 에너지 절약 운동이다”라며 “많은 주민분들이 경진대회에 참여해 ‘탄소중립 관악’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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