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강서구 제공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지역 내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2025년 전시·박람회 참가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2월3일부터 3월21일까지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국내외 전시·박람회 참가 시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우수한 상품과 기술을 보유했지만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서구에 소재한 중소기업 중 올해 국내외 전시·박람회에 참가 예정이거나 참가한 기업를 대상으로 국내 참가 6개 업체, 해외 참가 5개 업체 등 총 11개 업체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항목은 △부스 임차료 △부스 내 전시 관련 장치물 및 부속시설 비용으로 국내 전시회는 150만 원, 해외 전시회는 2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지원 대상 행사는 △국내 전문 전시컨벤션 시설 19곳에서 열리는 전시·박람회 △국외에서 개최되는 국제규모 전시·박람회 및 엑스포 △한국전시산업진흥회(AKEI) 인증 전시·박람회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국세·지방세 납세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강서구 지역경제과에 제출하면 된다. 구는 일반평가, 기술평가, 마케팅 평가, 인증 평가 등을 거쳐 3월 말 11개 업체를 선정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는 연말까지 전시·박람회 참가 후 15일 이내에 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한편, 구는 해외무역사절단 운영,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등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과 경영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지역 내 중소기업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 성장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이 중소기업 성장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지역경제과 02-2600-6276. 서울앤 취재팀 편집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국세·지방세 납세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강서구 지역경제과에 제출하면 된다. 구는 일반평가, 기술평가, 마케팅 평가, 인증 평가 등을 거쳐 3월 말 11개 업체를 선정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는 연말까지 전시·박람회 참가 후 15일 이내에 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한편, 구는 해외무역사절단 운영,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등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과 경영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지역 내 중소기업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 성장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이 중소기업 성장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지역경제과 02-2600-6276. 서울앤 취재팀 편집
서울& 인기기사
-
1.
-
2.
-
3.
-
4.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