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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문화예술 청년 창업지원 프로젝트 포스터. 서초구 제공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문화예술 분야 사회적경제 기업 진입을 꿈꾸는 청년들을 돕기 위해 ‘사회적경제 문화예술 청년 창업지원 프로젝트’ 참여자를 이달 24일까지 모집한다.
구는 서초 음악문화지구 등 지역 내 풍부한 문화예술 인프라를 기반으로 청년들이 사회적경제 기업을 창업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난 2018년부터 사업비 지원, 역량 강화 등 다양한 지원을 펼쳐왔다.
이번 모집에서는 17개 내외의 팀을 선정해 사회적경제 기업의 초기 창업을 위한 사업비로 팀당 최대 2500만 원, 사업 안정화를 위한 임차료로 팀당 최대 810만 원 등 총 4억 원 규모로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서초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중 문화·예술 관련 사회적경제 기업의 사업 아이템을 가진 예비·초기 창업 팀이다. 사업비 지원과 임차료 지원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인 ‘문화·예술’ 관련 사업의 범위에는 △공정무역 △자원순환 △소셜테크(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최신 기술 접목 사업) 등 최근 관심이 높은 사회적경제 분야를 포함해 창업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지원금과 함께 참여자들의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운영한다. △우수기업 벤치마킹 워크숍 △창업 및 사회적경제 기업 설립 실무 전문가 교육 △재무·회계, 인사·노무, 마케팅 등 1:1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해 청년들이 초기 창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은 서초구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와 연계해 진행된다. 최종 선정팀은 심사를 거쳐 다음 달 중 결정되며 4월부터 12월까지 사회적경제 기업 진입을 목표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참여 신청은 이메일(ldh1102@seocho.go.kr)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서초구청 누리집 모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일자리경제과(02-2155-873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18개 팀이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해 △친환경 미술 재료 제작 △전통문화유산을 활용한 문화상품 제작 △시니어 아트딜러 양성사업 △심리장애 유경험자 청년을 위한 교류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사회적경제 사업을 추진했다. 이 중 14개 팀은 전년 대비 평균 30%의 매출 상승과 23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달성했고, 5개 팀은 특허 출원 및 상표권 등록과 함께 1억 원 상당의 외부기관 투자유치를 이뤄내는 성과를 거뒀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사회적경제 청년 기업 양성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기업들이 기반을 다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모집 대상인 ‘문화·예술’ 관련 사업의 범위에는 △공정무역 △자원순환 △소셜테크(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최신 기술 접목 사업) 등 최근 관심이 높은 사회적경제 분야를 포함해 창업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지원금과 함께 참여자들의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운영한다. △우수기업 벤치마킹 워크숍 △창업 및 사회적경제 기업 설립 실무 전문가 교육 △재무·회계, 인사·노무, 마케팅 등 1:1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해 청년들이 초기 창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은 서초구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와 연계해 진행된다. 최종 선정팀은 심사를 거쳐 다음 달 중 결정되며 4월부터 12월까지 사회적경제 기업 진입을 목표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참여 신청은 이메일(ldh1102@seocho.go.kr)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서초구청 누리집 모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일자리경제과(02-2155-873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18개 팀이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해 △친환경 미술 재료 제작 △전통문화유산을 활용한 문화상품 제작 △시니어 아트딜러 양성사업 △심리장애 유경험자 청년을 위한 교류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사회적경제 사업을 추진했다. 이 중 14개 팀은 전년 대비 평균 30%의 매출 상승과 23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달성했고, 5개 팀은 특허 출원 및 상표권 등록과 함께 1억 원 상당의 외부기관 투자유치를 이뤄내는 성과를 거뒀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사회적경제 청년 기업 양성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기업들이 기반을 다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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