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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류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소형감량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소형감량기는 가열·건조 또는 미생물 발효 방식으로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기기로 하루 1~5kg을 처리할 수 있다. 구는 올해 1억4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감량기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1월1일 이후 가정용 소형감량기를 구매한 광진구민이며 품질·안전 인증을 받은 제품에 한해 세대당 1대만 지원한다. 단, 오물분쇄기와 렌탈 감량기는 제외된다.
구매 비용의 40%를 지원하며 최대 28만 원 한도로 선착순 500대를 지원한다. 3인 이상 가구가 우선 대상이다.
신청은 3월10일부터 4월4일까지 가능하며,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청 청소과(02-450-1375)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감량기 지원사업이 음식물쓰레기 감량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구민 여러분께서도 잔반 줄이기 등 음식물쓰레기 감량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신청은 3월10일부터 4월4일까지 가능하며,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청 청소과(02-450-1375)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감량기 지원사업이 음식물쓰레기 감량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구민 여러분께서도 잔반 줄이기 등 음식물쓰레기 감량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광진구청사 전경. 광진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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