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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오는 28일과 29일 이틀 동안 마포구 공덕동 중부캠퍼스에서 ‘모두의 축제’를 연다. ‘펼쳐라 모여라 즐겨라’라는 부제로 캠퍼스 수강생을 비롯해 50플러스 세대(50~64세), 시민 등이 참여해 나누고 즐기는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축제 첫날에는 포럼, 사진전, 북콘서트, 워크숍 등의 행사가 열린다. 둘쨋날에는 캠퍼스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전시·공연과 타로 마스터, 캘리그래피 등 부대 행사가 열린다.
문의: 50플러스 중부캠퍼스 누리집(50plus.or.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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