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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개소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가족의 등장과 대안’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 오는 19일 낮 1시30분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선 각계 전문가들이 다양한 시각으로 새로운 가족담론을 제시한다. 발표자로 고정갑희 한신대 교수, 박이은실 여성학자, 나영정 장애여성공감 활동가, 류미례 영화감독이 나온다. 사전 신청은 패밀리서울 누리집(familyseoul.or.kr)에서 할 수 있다.
문의: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 02-318-8167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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