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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협동조합 ‘좋은나라’에서는 올해 노벨문학상을 받은 영국 작가 가즈오 이시구로의 대표작 <남아 있는 나날>에 대한 강좌를 연다. 영국 현대소설 전공자인 박종성 충남대 교수(영문학)가 이시구로가 보여주는 현대사의 슬픔, 사랑과 회한 등을 되새긴다. 이번 강좌는 서소문 ‘순화동천’에서 11월3일 저녁 7시~8시30분에 열린다. 순화동천은 올해 4월 개관한 한길사의 인문예술 공간으로, 책과 그림이 있는 곳이다. 이번 강좌는 무료고 조합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다.
문의: 지식협동조합 좋은나라 02-780-8416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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