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0 트위터 0 공유 네이버블로그 카카오스토리 스크랩 프린트 크게 작게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2차 청문회가 열렸지만 2주기가 다 되도록 진실규명은커녕 희생자 수습도 끝내지 못하고 있다. 참사 711일째인 26일 저녁 서울 광화문 세월호 분향소 옆에서 젤뜨루다(세례명)씨가 조은화, 허다윤, 남현철, 박영인, 양승진, 고창석, 권재근, 권혁규, 이영숙씨 등 9명의 미수습자를 잊지 말자는 노란 리본을 만들고 있다. 장철규 기자 chang21@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