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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희 양천구의원(미래통합당, 신정6·7동)이 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소아당뇨의날 기념식에서 한국소아당뇨인협회가 선정하는 ‘당뇨병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소아당뇨인협회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등이 후원하는 이 기념식은 매년 소아·청소년 당뇨병의 인식 개선과 정책 지원 등에 공로가 있는 사람을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올해는 천정배 전 국회의원과 전혜숙 국회의원, 나상희 양천구의원 등 3명이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기초의원으로서 처음으로 대상을 받은 나 의원은 2014년 국내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당뇨병 관련 조례안인 ‘양천구 소아당뇨 인식 개선을 위한 조례안’을 발의·제정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