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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광역치매센터가 7월31일까지 치매 체험 수기를 공모한다. 공모 대상은 치매 환자나 치매 환자의 가족, 치매 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으로 치매와 관련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면 된다. 작품은 순수 개인 체험담이어야 한다. 분량은 A4용지 5매 내외다. 응모작 중 우수작은 앞으로 치매 홍보나 광고 등 기타 자료에 활용할 예정이다. 대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으로 총 6명을 시상하며 각각 50만 원, 30만 원, 20만 원의 상금을 준다. 수상작은 8월19일 서울특별시광역치매센터 누리집에 공개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서울특별시광역치매센터 누리집(www.seouldementia.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우편(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90 여전도회관 1층 서울광역치매센터) 또는 인터넷으로 접수시키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