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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여성들과 함께하는 사회적기업 ‘마을무지개’가 방학 체험 프로그램 ‘원데이 게스트하우스’(사진)를 진행한다. 외국에서 경험할 수 있는 홈스테이를 지역에서 대안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역 내 결혼이주여성의 가정에 방문해 함께 그 나라의 요리를 만들어 먹고 전통 옷을 입어 보는 등 해당 나라의 문화를 익힐 수 있다. 체험은 초등학생 3~5명 규모로 이루어지며, 현재 체험 가능한 나라는 중국과 필리핀이다. 참가비는 1인당 3만5000원으로 직접 만든 음식과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마을무지개(070-7642-0227)로 체험 일주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