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에 옥탑방만 있는 것은 아니다. 18일 오후 중구 만리동의 15층 건물 꼭대기에서 중림동 쪽을 보다 식물들로 가득한 작은 숲을 발견했다. 땡볕에 찾아온 시원한 소나기처럼 반갑다.
장수선 인턴기자 grimlike@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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