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0 트위터 0 공유 네이버블로그 카카오스토리 스크랩 프린트 크게 작게 옥상에 옥탑방만 있는 것은 아니다. 18일 오후 중구 만리동의 15층 건물 꼭대기에서 중림동 쪽을 보다 식물들로 가득한 작은 숲을 발견했다. 땡볕에 찾아온 시원한 소나기처럼 반갑다. 장수선 인턴기자 grimlike@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