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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가 쓴 불멸의 로맨스이자 프로코피예프의 걸작 발레 <로미오와 줄리엣>을 밀레니얼 세대의 이야기로 바꾸어 새롭게 들려준다. 통제할 수 없는 젊음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장소: 강서구 마곡동 엘지(LG)아트센터 서울 엘지시그니처홀 시간: 화~금 오후 7시30분, 토·일 오후 2시30분·7시30분 관람료: VIP석 14만원, R석 12만원, S석 9만원, A석 6만원, B석 3만원 문의: 1661-0017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