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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제목 <세미>는 주변 프랜차이즈 노동자들이 흔히 사용하는 영어 별칭에서 출발했다. 이들은 불안정한 고용환경 속에서 세상의 풍파를 힘겹게 맞는 우리 혹은 주변의 무수한 ‘세미’들이다. 저임금 고강도 서비스직에 밀집된 이들은 시대가 지나도 별반 나아질 것 없는 사회의 아픈 초상을 상기시킨다.
장소: 서초구 잠원동 더 그레잇 컬렉션 시간: 토·일 오전 11시~저녁 6시 관람료: 무료 문의: 02-6951-2980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