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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부터 서울예술교육센터 감정서가에 설치된 ‘감정문답’ 양방향 기기에서 시민 506명이 자신을 마주하고 써내려간 손글씨 결과물을 모은 전시. 사진과 영상 결과물로 타인의 솔직한 답변들을 보며 공감하고 또 자신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장소: 용산구 한강로동 서울예술교육센터 감정서가 시간: 화~토 오전 11시~저녁 7시 관람료: 무료 문의: 02-3785-3194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