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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물간 드라마 작가인 주인공 ‘나나’가 시나리오 소재를 찾던 중 오래된 99식 소총 ‘빵야’를 만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뤘다. 낡은 총 한 자루가 소품이 아닌 인물로 등장해 한국 현대사를 말한다.
장소: 강서구 마곡동 엘지(LG)아트센터 서울, 유플러스(U+)스테이지 시간: 평일 저녁 7시30분, 주말 오후 2시30분·저녁 7시(월 공연 없음) 관람료: 6만원 문의: 02-6956-5699, 070-8888-0638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