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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디자인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일본 아트디렉터 요시다 유니는 일상 속 평범한 소재를 해체하고 재구성한다. 최초로 공개되는 <플레잉 카드>(Playing Cards) 연작을 포함해 230여 점에 이르는 작품이 전시된 개인전이다.
장소: 종로구 부암동 석파정 서울미술관 시간: 수~일 오전 10시~저녁 6시 관람료: 성인 2만원, 고등학생 이하 1만5천원 문의: 02-395-0100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