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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 정신을 매란국죽에 담아 한 폭의 수묵화처럼 펼쳐낸 작품이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국립무용단 대표 레퍼토리로, 세련된 무대 미학을 통해 전통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는 50% 할인받을 수 있다.
장소: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시간: 목~금 저녁 7시30분, 토~일 오후 3시 관람료: VIP 7만원,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문의: 02-2280-4114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