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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라면 누구나 품고 있는 ‘고독’을 다룬 헨리크 입센의 노르웨이 고전을 고선웅 연출이 풀어냈다. 19세기 말을 배경으로 8년간의 수감, 8년간의 칩거, 그리고 하룻밤의 외출을 통해 질풍과 노도를 겪은 한 남자, 두 여자의 이야기를 통해 고독함을 위로받는 연극.
장소: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시간: 화~금 저녁 7시30분, 토·일·공휴일 오후 3시 관람료: 4만~6만원 문의: 02-399-1000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