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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서울시립미술관의 전시 의제 ‘건축’을 주제로 한 전시가 열린다. 고립감과 정체성 상실을 느끼는 현대인들에게 타자와 길이 들며 관계를 맺어가는 삶의 가치를 일깨우고자 한다.
장소: 관악구 남현동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시간: 화~금 오전 10시~오후 8시, 토·일·공휴일 오전 10시~오후 6시(월 휴관) 관람료: 무료 문의: 02-2124-8940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