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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개봉한 영화 ‘타인의 삶’ 이 연극 무대에 오른다. 동독에서 벌어진 예술가들에 대한 정부의 감청과 감시를 소재로 하며 각 인물이 처한 상황과 선택을 입체적으로 해석해 인간의 본성, 선한 의지의 근원을 고찰한다.
장소: 강서구 마곡동 엘지(LG) 아트센터 서울
시간: 화~목 오후 7시30분, 금 오후 3시·7시30분, 토 오후 3시·7시, 일 오후 3시
관람료: 전석 7만7천원
문의: 070-4190-1289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시간: 화~목 오후 7시30분, 금 오후 3시·7시30분, 토 오후 3시·7시, 일 오후 3시
관람료: 전석 7만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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