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문화권인 한국, 일본, 중국에서 옐로우-황색은 황제-인민, 통치-혁명, 이질성-토착성과 같은 모순적인 의미를 가졌다. 임민욱 작가는 삼국을 매개로 황색이라는 기호를 바라보는 복잡한 시야를 유적, 사료, 의례, 종교의 흔적으로 짚어본다.
장소: 종로구 세종대로 일민미술관
시간: 화~일 오전 11시~오후 7시(월 휴관)
관람료: 일반 9천원, 학생7천원
문의: 02-2020-2060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