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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의 우정으로 다시 뭉친 음악가 네 사람이 선사하는 현악사중주. 바이올린 2개, 비올라 1개, 첼로 1개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각자의 위치에서 큰 성과를 이룬 연주자 정정호, 황순빈, 황일희, 양혜순이 브람스와 베토벤의 곡을 연주한다.
장소: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 시간: 14:00 관람료: 3만원 문의: 02-541-2512 www.sfac.or.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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