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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을 위해서 영화 장면을 설명하고, 청각장애인을 위해 자막을 넣어 장애와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영화 축제. 누구나 장벽 없이 영화를 즐기는 게 목표다. 배우 변요한이 화면해설을 맡은 개막작 <소나기>를 시작으로 영화 30편을 상영한다.
장소: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400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 KOFA 시간: 13:00~19:00 관람료: 무료 문의: 02-6238-3200 www.barrierfreeflims.or.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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