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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을 찾은 70대 노인이 하룻밤 동안 겪는 일을 통해 현대사가 심은 무의식 속 불안과 공포를 담았다. 이성열(사진) 연출가는 “1973년도 유신 직후, 해방 직후 등 노인이 겪는 3가지 시대를 통해 한국 사회의 슬픈 여정이 꿈결처럼 뒤엉키는 극”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출가는 이를 통해 “우리 현대사가 한 평범한 사람이 살아가기에도 곤란하고 힘들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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