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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의 공룡 화석이 살아나는 개기월식 날 밤, 주인공 남매가 사라진 아기 티라노 화석 ‘타루’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 창작가족뮤지컬이다. 뮤지컬 전문배우들이 아크로바틱을 적용한 안무를 선보인다. 정교한 사물의 움직임이 돋보이는 이 공연은 국내 창작가족뮤지컬 중 처음으로 국외 무대에 진출했다.
장소: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관람료: VIP석 6만6천원, S석 5만5천원, A석 4만4천원 문의: 1566-5588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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