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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안무가를 발굴해 계속 육성하기 위한 국립무용단 프로젝트 선정자 3인의 무용 무대. 즉흥적인 춤과 음악의 충돌을 통해 우리 춤을 보여주는 정소연의 ‘싱커페이션’, 춤과 영상으로 무용수의 삶을 조명하는 김병조의 ‘어;린 봄’, 전통 농악의 칠채 장단을 주제로 한 ‘가무악칠채’로 구성된다.
장소: 중구 국립극장 시간: 목~금 오후 8시, 토 오후 3시 관람료: 2만원 문의: 02-2280-4114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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