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볼만한 전시&공연

낭떠러지의 착각

4월13~29일

등록 : 2018-04-1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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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근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인 다자이 오사무가 필명을 쓰던 시기에 쓴 단편소설. 악재가 끊이지 않던 시기의 비참하고 참담한 심경이 녹아 있는 작품이다. 작가가 꿈인 한 남자가 여름방학 동안 여행지에서 신인 작가를 사칭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음악극으로 새롭게 재창작했다.

장소: 종로구 CJ아지트 대학로 시간: 평일 오후 8시, 주말 오후 4시 관람료: 2만원 문의: 010-5099-7227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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