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볼만한 전시&공연

빨간시

4월20일~5월13일

등록 : 2018-04-1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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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사건과 여배우 성상납 사건 사이의 공통점을 다룬 연극. 9년간 일본군 위안부 수요 시위에 참석한 이해적 작가의 절실함과 진정성이 돋보인다. 권력에 의해 상처 입은 피해자,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가해자, 침묵하는 방관자의 모습을 통해 관객의 깊은 공감을 끌어낸다.

장소: 광진구 나루아트센터 시간: 화~금 오후 8시, 주말 오후 4시 관람료: 3만원 문의: 070-8261-2117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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