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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준이 ‘한국에서 연극을 하며 살아남는 것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햄릿’으로 풀어낸다. 이 작품은 연출 두 명과 조연출 한 명, 그리고 배우 한 명이 작가와 창작자로서 만들어낸 공동 창작을 기반으로, ‘사계절 연극제-연극’에서 첫선을 보였다. 2018 서울문화재단 최초예술지원사업 선정작이다.
장소: 종로구 연지동 두산아트센터 시간: 화~금 오후 8시, 주말 오후 4시 관람료: 3만원 문의: 1544-5155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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