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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와일드의 공포소설 <캔터빌의 유령>을 야외음악극으로 새롭게 만난다. 300년간 잠들지 못하고 떠돌던 유령이 임자를 만나 우울증에 빠지는 이야기로, 저녁 숲을 배경으로 공포소설의 분위기를 살리는 내레이션과 배우들의 실감 나는 연기가 더해진다.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라이브 연주가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장소: 강북구 번동 북서울꿈의숲 시간: 저녁 8시 관람료: 무료 문의: 08-2289-5401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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