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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작업해온 사진작가 안덕일의 첫 번째 작품전. 산과 들, 강, 바다 등을 사색하며 자연이 연출하는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았다. 사진작가로서 다녀온 촬영지를 기행문으로 기록한 300쪽에 가까운 사진집 <머물고 싶은 풍경> 출판기념회이기도 하다.
장소: 종로구 인사동 리서울갤러리 시간: 오전 10시30분~오후 6시30분 관람료: 무료 문의: 02-720-0319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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