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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왕성하게 활동하는 작가들을 선정해 한국 현대미술의 미래와 담론을 끌어내는 전시다. 올해는 구민자, 옥인 콜렉티브, 정은영, 정재호 4팀이 선정돼 도시 속 개인과 공동체를 주제로 사회문제에 접근하고 정치적으로 탐구하는 작품을 소개한다.
장소: 종로구 소격동 국립현대미술관 시간: 월~목·일 오전 10시~오후 6시, 금·토 오전 10시~밤 9시 관람료: 4천원 문의: 02-3701-9500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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