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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학당 출신의 신여성이 하와이에 사는 남자와 ‘사진결혼’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1921년에 처음 공연된 이 작품은 당시 흔히 있었던 하와이 사진결혼의 폐해를 드러내려는 사회적 의도로 창작되었으며, 일제강점기 한국인들의 삶과 애환을 엿볼 수 있다.
장소: 용산구 백성희장민호극장 시간: 월·수~금 저녁 7시30분, 주말 오후 3시 관람료: 3 만원 문의: 1644-2003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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