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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켈러의 동명 수필에 착안한 연극이다. 수어(수화), 음성언어(소리) 등 언어적 표현과 춤, 마임 등 비언어적 표현의 조합으로 장애와 상관없이 모두가 공감할 작품이 탄생했다.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이 만연한 우리 사회의 단면을 자세히 들여다본다.
장소: 중구 정동 세실극장 시간: 평일 저녁 7시30분, 토 오후 4시·7시, 일 오후 4시 관람료: S석 3만원, R석 2만원 문의: 2124-8897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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