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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남긴 유언에 따라, 죽은 줄만 알았던 아버지와 존재조차 몰랐던 형제를 찾아 떠나는 쌍둥이 남매의 여행기다. 중동으로 향한 남매가 베일에 싸여 있던 어머니의 과거를 하나둘씩 발견하면서 극이 전개된다.
장소: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케이(K)아트홀 시간: 화~금 저녁 7시, 주말 오후 5시 관람료: R석 5만5천원, S석 3만3천원 문의: 794-0923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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