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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을 세계에 알린 앨버트 테일러의 삶을 돌아보는 전시. 고종 황제 국장 사진 등 그의 유품과 살았던 집 ‘딜쿠샤’의 당시 사진, 부인 메리 린리 테일러의 자서전 <호박목걸이>의 초고 등이 최초로 공개된다.
장소: 종로구 신문로2가 2-1 서울역사박물관 시간: 화~금 오전 9시~저녁 8시 (주말 오후 6시까지) 관람료: 무료 문의: 02-724-0274, www.museum.seoul.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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