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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와 세련미가 돋보이는 백제 왕도의 건축 문화를 집약한 전시회다. 백제의 왕도였던 한성(서울), 웅진(공주), 사비(부여)의 궁과 사원, 가옥 등에서 발굴된 유물 550점을 소개한다. 목조 우물과 부뚜막은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전시물이다.
장소: 송파구 방이동 한성백제박물관 시간: 화~금 오전 9시~저녁 9시(주말 저녁 7시까지) 관람료: 무료 문의: 02-2152-5800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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