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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을 주제로 국내 작가 219명의 작품 300여 점을 소개한다. 한국에서 서양화단이 형성되기 시작한 1920년대 이후 서양의 드로잉이 한국 미술사에 전개된 과정을 살펴본다. 전시명인 ‘소화’(素畵)는 드로잉의 다른 이름으로, 작가의 개성과 정체성을 가장 진솔하게 드러내는 매체임을 표현한다.
장소: 송파구 방이동 소마미술관 시간: 화~일 오전 10시~오후 6시 관람료: 3천원 문의: 02-425-1077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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