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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를 소재로 청년과 노인의 교감과 성장을 그렸다. 전혀 다른 두 사람이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통해 단 한 번뿐인 인생을 사는 이들에게 따스한 위로를 전한다. 배우 진선규가 노인 덕춘 역을 맡았다.
장소: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시간: 화·목·금 오후 8시, 수 오후 3시·8시, 토 오후 3시·7시, 일 오후 2시·6시 관람료: R석 9만원, S석 6만원 문의: 02-523-0986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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