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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새로운 주제로 우수한 국내외 현대무용 작품을 소개하는 국내 최대 현대무용축제. 올해는 ‘공존’과 ‘공생’을 키워드로 모다페(MODAFE)가 현대무용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발전을 위해 함께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13개국의 27개 예술 단체, 총 134명의 무용수가 출연한다.
장소·시간·관람료: 공연마다 다름, 누리집(www.modafe.org) 참조 문의: 02-763-5351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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