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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종로의 ‘운당여관’을 재현한 음악회다. 운당여관은 박귀희 명창이 운영하던 한옥 여관이다. 공모로 선정된 11개의 팀은 산조, 판소리, 민요 등 전통과 창작을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그중에는 박귀희 명창의 제자들이 마련한 무대도 있다.
장소: 종로구 와룡동 서울돈화문국악당 시간: 화~금 오후 7시30분 관람료: 2만원 문의: 3210-7001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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