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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 아리랑, 제주해녀문화, 처용무, 농악, 매사냥 등 6가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을 새롭게 해석한 국악 공연이다. 메인 곡 ‘기억의 숨결’을 시작으로, ‘연애일기’ ‘처용’ ‘다시 이어도’ ‘나를 위한 아이랑’ 등 총 10곡을 선보인다. 우리 유산의 가치를 기억하고 예술적 확장을 추구하고자 마련됐다.
장소: 종로구 와룡동 서울돈화문국악당 시간: 오후 8시 관람료: 3만원 문의: 02-747-3880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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