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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예술계 미투 운동의 흐름 속에서 출발한 페미니즘 연극제가 올해는 연대를 주제로 진행된다. 한국 여성이 일상에서 겪는 불안과 공포, 가부장제, 타인과의 관계 등의 이야기가 담긴 5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그 외 전시, 네트워킹, 포럼 등의 부대 행사를 열어 다채로운 주제로 소통한다.
장소·시간·관람료: 프로그램마다 다름 문의: 010-2069-7202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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