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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미국, 와이오밍주의 도시 레라미에서 일어난 동성애 혐오 살인 사건을 그린다. 작가 모이세스 카우프만과 배우 8명이 직접 마을 주민들과 200번이 넘는 인터뷰를 하고, 그 기록을 연극으로 재구성했다. 충격적인 사건을 둘러싼 시선을 통해 혐오 사회에 화두를 던진다.
장소: 종로구 연지동 두산아트센터 시간: 화~금 오후 8시, 주말 3시 관람료: 3만5천원 문의: 0506-050-0628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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