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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바딤 글루즈만과 서울시향의 협연 무대다. 작곡가 프로코피예프의 ‘세 개의 오렌지에 대한 사랑 교향적 모음곡’ ‘바이올린 협주곡 2번’과 작곡가 시벨리우스의 ‘교향곡 2번’을 선보인다. 디마 슬로보데니우크가 지휘를 맡았다.
장소: 송파구 신천동 롯데콘서트홀 시간: 오후 5시 관람료: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 C석 1만원 문의: 1588-1210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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