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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역 인적자원 연계사업으로 ‘용산에서 떠나는 세계여행’ 강좌를 연다. 주한인도대사관(문화원)과 주한아르헨티나대사관이 함께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강좌는 ‘변화하는 인도, 그 새로운 만남’으로 8월20일~9월5일 매주 화·목요일(오전 10~12시)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수강생(50명) 모집 기간은 25일부터 8월13일까지다. 두 번째 강좌는 ‘열정의 나라 아르헨티나’로, 9월17~24일 주1회(화요일) 두 번 열린다. 수강생(30명)은 8월19일~9월10일 모집한다. 두 강좌 모두 무료이며, 용산구 교육종합포털(yedu.yongsan.go.kr)로 신청하면 된다.
이현숙 선임기자 hslee@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