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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어린이들의 나들이가 늘어나는 가을을 앞두고 관내 모든 어린이집 303곳에 안전용품을 지원한다. 구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 국민체육진흥공단의 도움을 받아 시인성 높은 빛 반사 기능의 안전조끼와 인솔띠를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식별하기 쉬운 안전용구를 갖춤으로써 어른들이 좀 더 주의할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파구는 서울 25개 자치구 중 영유아 수가 가장 많아 육아 친화적이고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어린이 안전에 힘쓰고 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