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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프랑켄슈타인>의 작가 메리 셸리의 삶을 모노 음악극으로 만난다. 전통 판소리와 현대 연극의 조화가 돋보이는 이 작품은 한 명의 소리꾼이 등장해 굿, 민요, 현대음악을 엮어 극을 끌어간다. 작가가 소설 속에서 만들어낸 괴물이 작품에서는 중요한 은유의 대상이 된다.
장소: 중구 정동 정동극장 시간: 목·금 오후 8시, 주말 오후 6시 관람료: 1만원 문의: 02-751-1500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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