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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환 수술로 타고난 성별을 바꾼 두 사람의 이야기다. 이제 60대가 된 이들은 성 정체성과 성적 재규정, 후회 등 공유하는 주제에 대해 솔직한 대화를 나눈다. 어느 한 가지 성 정체성으로 규정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지기 원하는 모습을 통해 사회가 요구하는 통념에 반문한다.
장소: 연지동 두산아트센터 시간: 화~금 저녁 8시, 주말 오후 4시 관람료: 3만5천원 문의: 010-3309-3818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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